정샘물-탕웨이 과거 인증샷 화제, 탕웨이 메이크업 전담하게 된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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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44)과 배우 탕웨이(35)의 과거 인증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샘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웨이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샘물은 트레이드 마크인 원형 뿔테 안경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탕웨이는 정샘물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 미소를 띠고 왼손을 허리춤에 갖다 댔다.

정샘물은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다. 탕웨이의 외모를 제대로 발휘하게 해 준 일등 공신인 정샘물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식 때에도 탕웨이의 결혼 화장을 담당했다.

한편 정샘물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탕웨이가 최초 한국 활동을 시작할 당시에는" 메이크업에 가려져 부정적인 평이 가득했다”며 이후 자신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호평을 받아 아예 전담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정샘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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