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엔도텍, 성장호르몬 촉진제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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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바이오벤처기업인 내추럴엔도텍은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제인 식물성에스트로겐제를 미국 바이오엔짐사에 100만 달러어치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삼성제일병원에서 진행된 1년간 임상실험에서 성장호르몬의 체내 대사물질인 'IGF-1'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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