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내달부터 새 벌칙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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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프로축구연맹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 2월 확정, 현재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시범 적용하고 있는 새로운 경기 규칙들을 7월 1일부터 K-리그에도 적용키로 했다. 새 규칙은 '상대가 스로인할 때 2m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경고' '반칙 선언 후 볼을 건드리면 옐로카드' '위험한 태클은 옆에서 해도 처벌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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