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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 공식석상서 돌발 백허그 "이렇게 친했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서우(29)와 김윤서(28)가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친분을 쌓게 된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하고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윤서가 서우의 뒤에 서서 두 팔로 감싸 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서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했다. 서우는 극 중 쌍둥이 동생 서연을 끔찍이 아끼는 강이경 역할로 출연했으며 김윤서는 서우의 동생 강서연 역으로 출연했다.

122부작이었던 ‘유리가면’은 2012년 9월 시작해 2013년 4월에 종영했다. 오랜 시간 촬영한 만큼 서우와 강서연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서우 김윤서, 친한 만큼 닮은 것도 같아” “서우 김윤서 우정 변치 않기를” “서우 김윤서가 절친이었구나. 미녀들의 우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우’‘서우 김윤서’[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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