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임창정, 팬 커뮤니티에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 못 오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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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41)이 ‘30대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하며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기자한테 흘린 지인(知人)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열애설에 즉각 "사실이 아니다"고 반응한 소속사를 겨냥한 듯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장난섞인 말을 남겼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며 열애설이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임창정의 열애설과 부인을 동시에 겹한 네티즌은 "임창정 여전히 가볍다" "실검에 올라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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