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베어톡' 오픈

㈜대웅제약이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인 ‘베어톡(Bear Talk)’을 오픈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베어톡은 대웅제약 임직원 전용 소통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 Place)’ 컨셉을 기반으로 업무에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통방식을 접목하여 회사의 공지 및 정보 공유는 물론 부서별 그룹관리, 일정공유, 채팅, 무료통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어톡은 PC,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들로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업무에 관계된 직원들끼리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베어톡 운영 담당자는 “베어톡의 도입으로 직원들에게 통신비용 절감, 비상 연락체계 구축, 조직 내부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베어톡 활용을 적극 유도하여 임직원간의 소통에 장애물이 없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기기사]

·[포커스]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2014/10/20] 
·톱스타들이 자주 간다는 메디컬스파에 가보니… [2014/10/20] 
·여러 분과로 쪼개진 내과의사들, 한자리에 모인다 [2014/10/20] 
·"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2014/10/21] 
·암전문의의 고백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2014/10/20] 

중앙일보헬스미디어 webmaster@jhealthmedia.com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