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망주 천인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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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11월 아시안게임에 대비,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던 수영 유망주 천인태(20·포항수산고 3년)가 3일 무릎고장으로 퇴촌, 메달유망주로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천은 지난달 말 킥 훈련도중 갑자기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진찰해본 결과 외상성 관절염으로 판명돼 3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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