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OB축구, 19일 자선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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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한.일 OB 축구대표 자선경기를 19일 오후 5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김호 전 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한국 OB팀은 변병주.박경훈.하석주.정해원 등 1980, 90년대 대표팀 스타들이 출전하고, 모리 다카지 J-리그 우라와 레즈 단장이 감독을 맡은 일본팀은 기무라 가즈시, 마에다 오사무 등 전 대표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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