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화호 부근 야생 고라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1면

야생 고라니 한 쌍이 시화호와 반월공단 사이 풀밭을 내달리고 있다. 촬영자인 최종인(환경운동가)씨는 "시화호 간석지는 사람의 출입이 없고 망초 등 식물이 무성해 초식동물인 고라니가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곳 북측 간석지에만 "50마리의 고라니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