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철호 서울 시장이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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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코미디언 심철호씨가 지난16일 자신이 운영하는『사랑의 전화』((714)8600)개설 1백일을 맞아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심씨는『가끔 이런 격려가 있어야 신명이 난다』고 은근히 자랑. 그러나 정작『사랑의 전화』내용에 대해서는 굳은 표정을 지으며『청소년문제와 남녀불륜문제는 심각한 정도』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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