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말레이시아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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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여자하키 대표팀이 제5회 KT컵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10일 성남하키장에서 벌어진 풀리그 2차전에서 공격수 박미현(인제대)이 혼자 4골을 터뜨리는 데 힘입어 말레이시아를 7-0으로 가볍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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