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미 여성 선호 차 9위 '리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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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기아자동차의 리오와 옵티마가 미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에 포함됐다. 자동차 조사기관인 놉월드는 7일 미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중 9위에 리오, 10위에 옵티마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가장 좋아하는 차는 지난해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쇼 방청객에게 공짜로 나눠주면서 유명해진 제너럴모터스(GM)의 폰티악 G6고, 스즈키 포렌자와 폴크스바겐의 뉴 비틀 컨버터블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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