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쌍용, 세단형 SUV '카이런'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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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단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런(Kyron)'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자체 개발한 배기량 2700cc 커먼레일 'XDi270'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이 176마력에 이른다. 연비는 수동변속기 모델이 12.1㎞/ℓ, 자동은 10.6㎞/ℓ로 모두 공인 연비 1등급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2152만~3166만원이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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