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해수욕장서 야영 가능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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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이르면 내달부터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게 된다. 현대아산 김윤규 부회장은 8일 금강산 관광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금강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초 개장할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북측과 합의했다"며 "자가용을 이용한 시범 관광(100~200대 규모)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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