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깜짝 등장한 미란다 커, 아찔한 속옷 사진 공개는 '보너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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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홈쇼핑 방송화면 캡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미란다 커는 14일 오후 GS홈쇼핑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 특집 방송 일일 쇼핑 호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 제품이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워킹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해 한국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날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from set in Korea xxx”라는 글과 함께 속옷 화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블랙 란제리를 입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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