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원, 정준영 최태준과 훈훈 인증샷 찍더니…라디오 줄줄이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KBS2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의 ‘썸남’ 최은규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던 신인 배우 구원(26)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는 방송 100일을 맞아 구원이 절친 배우 최태준(23)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구원은 정준영, 최태준과의 우정을 비롯해 서로에 대한 재미있는 폭로전을 이어 1시간 동안 방송을 꽉 채웠다. 또 보이는 라디오의 구원을 보고 청취자들이 ‘잘생겼다’, ‘목소리가 좋다’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인기를 증명했다.

같은 날 오후 네 시 부터는 백보람과 함께 SBS 파워FM 107.7 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구원은 백보람과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과 여심을 알아보는 코너 ‘왓위민원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라디오국 관계자들은 “구원이 목소리가 좋고 재치가 있어서 깜짝 출연 때마다 여성 청취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고 전했다.

한편 구원은 11월 개봉 예정인 옴니버스영화 ‘레디액션 청춘’에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나무엑터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