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란제리 훤히 보이는 '아찔' 시스루 입고 팬들과 인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호주 출신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과감한 의상으로 한국의 밤을 즐겼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bout last night. Kor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란제리를 드러낸 시스루 스타일로 입은 미란다커가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화답하고 있다.

이날 미란다커는 GS홈쇼핑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 특별 방송에 일일 쇼호스트로 출연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을 선보이기 위해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미란다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미란다 커는 방송에서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와 함께 손키스로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모델로 한국에서의 F/W화보 촬영과 홈쇼핑 출연, 팬사인회를 마치고 15일 저녁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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