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고치려면 커피 끊어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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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 요실금을 완화할 수 있다.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 물리치료실의 캐럴 피거스 박사는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또 빈뇨와 절박성 배뇨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헬스데이 뉴스의 보도다. 피거스는 또 규칙적인 시간에 따라 배뇨하는 '시간 배뇨' 훈련을 하면 배뇨 간격이 길어져 요실금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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