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은 여성 운전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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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회교교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의 자동차운전을 금하고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회교법률가가 환기.
사우디아라비아인들로부터 최대의 존경을 받는 코란의 해석가이자 이프타행정청의 총장인 「빈·바즈」는 28일 『여자에게 자동차운전을 허용하게되면 얼굴을 내보이게되며 낯선사람들과 함께 있게되어 자칫 헤아릴수없는 죄악에 빠질 위험에 노출되기쉽다』고 말하면서 여성들의 자동차운전 금지를 촉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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