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황허(왼쪽 위)가 동중국해(오른쪽의 검은 부분)로 흘러들어 가는 모습의 위성 사진. 1979년 5월 27일 촬영분(왼쪽 사진)과 2000년 5월 2일 촬영분을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3일 배포했다. 79년 사진에서 원만한 곡선을 이루던 하구가 2000년에는 뾰족하게 돌출해 있다(오른쪽 점선 원안). 강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간 토사가 쌓여 수백㎢에 달하는 새 평야(삼각주)가 형성됐다.
[UNEP 제공]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황허(왼쪽 위)가 동중국해(오른쪽의 검은 부분)로 흘러들어 가는 모습의 위성 사진. 1979년 5월 27일 촬영분(왼쪽 사진)과 2000년 5월 2일 촬영분을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3일 배포했다. 79년 사진에서 원만한 곡선을 이루던 하구가 2000년에는 뾰족하게 돌출해 있다(오른쪽 점선 원안). 강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간 토사가 쌓여 수백㎢에 달하는 새 평야(삼각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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