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은 2007년 8월 탐사선 '피닉스'를 발사해 화성 북극지방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다는 새 화성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AFP 등이 3일 보도했다. 탐사에는 3억8600만 달러(약 3860억원)가 들 전망이다. 피닉스는 2008년 5월 화성에 착륙, 지표면의 샘플을 채취해 분석할 계획이다. 2002년 탐사선 '오디세이'는 화성에서 거대한 얼음층의 흔적을 발견한 바 있다.
[연합]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07년 8월 탐사선 '피닉스'를 발사해 화성 북극지방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다는 새 화성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AFP 등이 3일 보도했다. 탐사에는 3억8600만 달러(약 3860억원)가 들 전망이다. 피닉스는 2008년 5월 화성에 착륙, 지표면의 샘플을 채취해 분석할 계획이다. 2002년 탐사선 '오디세이'는 화성에서 거대한 얼음층의 흔적을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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