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만에 외자 10억달러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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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부산 신항만지역에 모두 10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장수만 청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신항만 북측 터미널 물류부지 1차 지역에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를 목표로 부산항만공사와 합동으로 해외 IR을 추진하는 한편 남측 터미널 민자사업에 외국선사 또는 운영사를 유치해 올해 중 모두 10억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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