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부인 한유라, 쌍둥이 아빠의 수난기 공개…“여보 힘들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정형돈’ ‘한유라’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수난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에 수난을 당한 정형돈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애들이 진짜 안경인 줄 알고 벗기려는데 안 만져지니 아빠 얼굴을 돌아가며 마구 친다”며 “여보 많이 힘들지?”라는 위로의 글을 남겼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다.

한유라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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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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