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고속버스 예매 31일까지 연장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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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철도청은 26일 신정 귀성객을 위한 열차표 예매를 이날까지 끝낼 예정이었으나 예매실적이 22%밖에 안돼 31일까지 각시발역에서 예매를 연장실시키로했다. 또 고속버스도 25일현재 예매실적이 16%밖에 안돼 26일에 끝내려던 예매기간을 31일까지 연장키로했다.
철도청에 따르면 노선별전체예매실적은▲경부선 2만2천장(계획 9만1천2백장)▲호남선 1만8백71(4만2천9백장)▲전라선 4천5백50장(1만6천3백70장)▲장항선 4천5백장(2만2천4백장)▲중앙·태백·영동선6천장(3만6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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