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속 64㎞로 충돌한 제네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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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현대자동차가 서울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충돌테스트로 전면부가 찌그러진 제네시스를 전시하고 있다. 시속 64㎞ 상태에서 기둥에 부딪히는 테스트를 거쳤지만 운전석은 큰 손실 없이 보존된 점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최고 안전등급(TSP+)을 받았다. 그러나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르다는 주장이 나오자, 현대차는 7월 네티즌을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충돌 테스트를 공개했다. 전시된 차는 당시 실험에 쓰인 차량이다. [사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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