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출연한 안젤라 베이비, "머리카락 물고 투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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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가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안젤라 베이비(25)의 초반 활약이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달려라 형제’에서의 안젤라 베이비의 활약을 담은 영상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만발이다.

안젤라 베이비는 달리기를 하기 전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입에 물고 달리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달리기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머리카락을 입에 물고 달리기를 한 것이다.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열린 ‘달려라 형제’의 제작 발표회에서 멤버들이 뽑은 가장 영리한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달려라 형제’ 리더인 배우 덩차오(35)는 “안젤라 베이비의 미모에 속으면 안 된다. 체력이 정말 좋다”고 말하며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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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사진 중국 ‘달려라 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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