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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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통금해제를위해 증원해야될 경찰병력 1만6천명중 30%인 5천명은 일반경찰관으로, 나머지 1만1천명은 전투경찰관으로 충원한다.
예산은 3백50억원.
일반경찰관은 내년1월부터 공채해 훈련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매달1천명씩 상반기에 5천명을 대도시 일선경찰서와 파출소에 배치한다.
새로 증원할 전투경찰관들은 해안선경비에 증점투입한다.
특히 수도권치안유지를위해 서울시경에 일반경찰관 2천여명을 증원하고 일선파출소 근무병력을하루3~4명에서 6명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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