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주책 히어로' 된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맨 유재석(42)이 ‘런닝맨’에서 ‘주책 히어로’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웅들의 부활’ 특집을 진행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영화 속 영웅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맨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동생을 찾아 달라”는 한 시민의 미션을 받고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의 동생을 찾았다.

시민은 유재석에게 ‘고마워요 슈퍼히어로’ 스티커를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스티커를 준 시민에게 엄지 뽀뽀를 해 ‘주책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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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사진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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