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문화재단선정 제7회 「효행상」수상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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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이 해마다 선정, 시상하는 「효행상」의 올해 제7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각박한개인·배금주의가 판을 치면서 도리나 윤리를 찾아보기 힘든 세태속에서도「효심」을 지켜 어른을 공경, 가정의 화목과 이웃간의 우애를 실천함으로써 사람과 도리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온 사람들이 이들 뿐만은 아니겠으나 그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몇사람을 골라 존경하고 본받아야할 사표로 내세우는 것이다. 금년도 수상자 11명의 효행을 소개한다.

<심사위원>
▲이희승 (전1단국대 동양학연구소장)
▲고병익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김옥열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고혁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최종률 (중앙일보 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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