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론진」제휴 삼성, 고급시계생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삼성전자가 스위스의 고급시계메이커인 론진과 기술제휴, 개당 20만~50만원짜리 고급시계를 만들기로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시계의 핵심부품인 무브먼트와의 시계의 질을 좌우하는 시계케이스(제조원가의 25%수준)의 디자인및 제조기술사용등에 관한기술 제휴계약을 론진사와 체결, 내년부터 세계최고급수준의 국산손목시계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