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야스쿠니 비판 신경 안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중국의 반발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달 27일 아베 신조 자민당 간사장대리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국제정세에 따라 일본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때문에 (야스쿠니 문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