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방송을 강화 이원홍사장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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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부산지역 시청자회의가 지난12일하오 부산호텔회의실에서 이원홍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부산ㆍ마산ㆍ진주ㆍ울산등지의 시청자대표등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회의에서 이사장은「KBS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강연에서『현재의 중앙집중적인 TV문화의 지방분산화를 위해 지방방송국을 대폭 강화해 전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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