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장비도입 차관등|5천6백만불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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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외자사업 투자심사위원회는 8일 1백32차 회의를 열고 KBS가 방송망확충장비도입을위해 일본의 도오꼬은행등으로부터 3천6백87만5천달러 차관을 도입하는 것을 비롯, 차관4건 6백50만4천달러를 승인해주기로 의결했다.
KBS가 들여오는 차관은 LIBO금리에 0.625%를 가산하고 3년거치8년상환등의 조건으로 되어있다.
외국인투자 속에는 홍콩의 벌리버거 투자회사가 한국의 국제총합건설과 합작으로 관광호텔을 짓기위해 4백78만6천달러를 투자하는것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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