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5월 10일자 31면 "어려운 이웃에…' 열어 준다" 기사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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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자 31면 "어려운 이웃에 '아름다운 식당' 열어 준다" 기사에서 무료로 식당을 열어 준다는 내용 등 일부가 잘못 보도됐습니다. 신촌설렁탕 장성배 대표는 "완전히 무료는 아니며 200만~500만원의 첫 재료비와 오픈 홍보비, 월세, 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혀왔습니다.

또 신촌설렁탕 가맹점 수가 26개였다고 했으나 홈페이지에는 16개만 나와 있었습니다. 장 대표는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와 달리 지금은 체인점 수를 일일이 세어 보지 못한다"며 "그러나 실제 체인점 수는 26개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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