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증 차관 8천8백만불 현대,미은행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홍콩4일=연합】현대중공업과 현대종합상사는 4일 홍콩에서 한국상사로서는 처음으로 무보증으로 국내의국은행및 종합금융희사들로부터 8천7백99만l천달러의 공동차관을제공받았다.
이협태현대중공업부사장과 신철규현대종합상사부사장은 이날상오 홍콩의 한 호텔에서 체이스 맨해턴은행을 비롯한 10개은맹및 금융회사들과 서명식을 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