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토트싱엔 음대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동하면서 76년과 79년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한 바그너의 '로엔그린''탄호이저'에서 주역을 맡았다. 영남오페라단.대구오페라단 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숙(65)씨와 장남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8시다. 02-590-2138.
고인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토트싱엔 음대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동하면서 76년과 79년 국립오페라단이 국내 초연한 바그너의 '로엔그린''탄호이저'에서 주역을 맡았다. 영남오페라단.대구오페라단 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숙(65)씨와 장남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8시다. 02-590-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