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졸도 감독관에 성금 4백만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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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동길동부차관은 24일하오 과로로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김재무 근로감독관 (45·노동부관악지방사무소·본지10월30일자 7면보도)을 찾아 위로하고 노동부직원과 근로자 및 각계에서 보내온 성금4백24만5천8백원과 해외노무관들이 거둔 4백달러 등 모두 4백42만5전8백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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