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멕시코시티 ‘1968년 대학살' 46주기 기념 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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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 틀라텔롤코 광장에서 2일(현지시간) '1968년 대학살' 46주기 기념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 1968년 제19회 올림픽 개막을 10일 앞두고 열린 반정부 시위 진압 과정에서 군경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 당시 멕시코정부는 사망자가 43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인권운동가들은 사망자가 300명이 넘을 것이라며 진실 규명을 요구했지만 진상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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