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탕웨이 한국 팬에게 손인사…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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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황금시대’ 기자회견이 3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로 월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주연 배우 탕웨이와 허안화 감독이 무대로 걸어오고 있다.
'황금시대'는 1930년대 혼란 속의 중국을 배경으로, 여성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샤오홍이 어린 시절 가출해 만주로 와서 격변의 시기를 거치며 작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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