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불후의 명곡’ 경연 고정 출연…10대 보컬 김동명 가창력은 어느정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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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부활’ ‘불후의 명곡’ [사진 일간스포츠]

록그룹 부활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경연 팀으로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1일 “부활이 오는 6일 경연자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새로운 보컬을 영입한 부활은 앞으로 ‘불후의 명곡’에 고정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가수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부활이라면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전설이 아닌 경연자로 서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제안했는데, 김태원 씨가 흔쾌히 허락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활은 내년이면 결성 3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대표 록밴드다. 리더 김태원이 여전히 건재하며 그 간 이승철 정동화 등이 보컬을 거쳐 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제 10대 보컬 김동명을 영입하고, 싱글앨범 ‘사랑하고 있다’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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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부활’ ‘불후의 명곡’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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