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혜리가 "몇살인지" 물어 보자 '깜짝'…실물 보니 '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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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 혜리' '꿀성대 교관'. [사진 MBC 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20)가 ‘진짜 사나이’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격 2일 차 산악 훈련을 마친 여군들은 교관과 헤어지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꿀성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두 번째 로프훈련을 끝낸 후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에게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무뚝뚝하게 “그렇다”라고만 대답했다.

‘명랑 소녀’ 혜리는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 봐도 되냐”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떠나 혜리를 실망하게 했다.
‘진짜 사나이’는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이 군대에 입대해 일반병사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체험프로그램이다. 최근 여군특집 편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실제 병사들의 솔직한 모습이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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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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