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에 산낙지 손질까지…"대단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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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SBS 화면 캡처]

카라 새 멤버 허영지(20)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숙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에 앞서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없이 크게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으로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영지는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말했다.

또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거침없이 손질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허영지는 살아 있는 낙지를 물 속에서 꺼낸 뒤 손으로 낙지 다리를 여러 번 훑은 뒤 도마에 올려 칼로 능숙하게 손질했다. 이를 본 소녀시대의 써니는 “너 아이돌이라며”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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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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