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방수 소재, 갑작스러운 가을비에도 거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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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가 올 가을 선보인 2레이어 방수 소재 드림 캐빈 재킷. [사진 컬럼비아]

드림 캐빈 재킷은 컬럼비아의 올 가을 주력 제품이다. 이번 시즌 제품의 콘셉트를 ‘어반 내추럴 아웃도어’로 잡고 이에 딱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였다.

 ‘드림 캐빈 재킷’은 2레이어 방수 소재를 적용하고, 전체적으로 물기가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방수처리를 했다. 컬럼비아 측은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등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기존의 절개가 많은 디자인과 달리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전통적인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다”면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은은한 컬러감, 후드와 어깨 라인의 다른 배색 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며 추천했다. 남녀 제품이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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