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그룹 내 텃세 질문에 "이해는 하지만…" 머뭇 거린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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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지(20·허영지)가 카라 내 텃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영지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 인터뷰에서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주변에서는 워낙 인지도 높은 그룹이라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하지만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고 말하며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며 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카라 영지’.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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