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할라 ‘셀프 홍보’ 나서… CD에 가려진 여신 미모? ‘와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태연(25)이 신곡 ‘할라(Holler)’를 셀프 홍보했다.

태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티서 두 번째 미니 앨범(TTS 2nd Mini Albu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새 앨범 ‘Holler’를 든 채 얼굴 반쪽을 가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태연은 긴 생머리에 금발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티서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Holl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 댄스곡 ‘Holler’는 ‘틀에 박힌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개최하는 태티서는 타이틀 곡을 비롯한 다양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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