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K팝스타3' 당시 모습이랑 비교해보니…'많이 닮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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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사진 남영주 공식 SNS]

 
첫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남영주(23)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남영주는 ‘K팝스타 시즌3’ 출연 당시 자신이 과거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남영주는 “지난 2년은 너무 힘들었다. 한 회사와 계약을 했었고, 램(RA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영주는 “하지만 무대에 한번 서는 게 너무 어려웠다. 가수라고 말 할 수도 없었다. 이제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친동생이 ‘K팝스타3’에 도전한다고 했었다. 그 말을 듣고 자극이 됐고 지원했다. 하지만 동생은 떨어졌다”고 말했다.

16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영주의 데뷔 싱글 ‘6시 9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로 남영주와 작곡가 이자은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남영주’. [사진 SBS ‘K팝스타3’ 캡처·온라인 커뮤니티·남영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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