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사건 관련|의원품위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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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재형민정당대표위원·유치송민한당총재 및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7일 하오7시 도오뀨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국회운영문제를 포함한 국내정치 전반에 걸쳐 의견교환을 갖는다. 유민한총재의 초청 형식으로 열리는 이날 여야 대표모임에서는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돗자리사건」과 관련한 소속의원들의 품위문제와 정기국회에서 다뤄야할 정치법안 및 각당의 후원회 구성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3당대표회담은 금년1월 각정당이 창당된 후 3번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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