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사회부 기자로 변신 “너목들 제작진과 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종석(25)이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이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에서 방송사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드라마 ‘피노키오’ 관계자는 “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해 두었던 배우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되었다.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 되리라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종석 소속사를 통해 “좋은 제작진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2014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과 이종석의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정지훈·정수정(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이종석 피노키오’ [사진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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