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통합 반대 결의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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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차봉오)는 19일 보사부가 추진중인 양·한방통합 의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보사부에 전달했다.
한의사협회는 경희대 한의대 등 전국4개 한의대 학장들과 연명으로 제출한 반대결의문에서『정부의 양·한방통합과 침구사제도 부활계획은 전통민족의학인 한의학을 근본적으로 말살하려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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