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53%가 "비싸다"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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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달 주택사업협회가 조사한『아파트입주자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아파트주민의 반이상(53.3%)이 관리비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현재의 관리비가 싸다고한 주민은 불과 1%에 불과했으며, 36.3%가 보통수준이라고 했다.
한편 아파트의 관리주체로서는 누가 적당한가라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반정도(49.7%)가 자영회를 희망했으며, 관리전담회사는 27.5%, 시공회사는 15.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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